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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30, 2007 다음날
30
Jun 2007
게임은 매체가 아니라 컨텐츠다. 아니, 컨텐츠의 포맷이다. 정리하자면 컨텐츠의 구성요소는 이야기, 포맷, 매체가 아닐런지. 애초에 이야기가 있었고 거기에 포맷이 생기면서 매체도 생긴거다. 이야기는 포맷도 옮겨다니고 매체도 옮겨다닌다. PM 11:53
갑자기 쉽고 재미있는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하나 생각났다. 메가박스가 가까우니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 메가박스의 모든 상영작을 보는 거다. 혼자 보는 건 싫으니 프로젝트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상영중인 영화 리스트를 올리고 공개적으로 같이 볼 사람을 신청받는거다. PM 11:26
머리 속을 아이디어로 가득차게 하는 방법은 한편의 재밌는 영화와 한 시간의 유익한 강의로도 충분하다. PM 11:19
모기를 버리려고 가냘픈 다리를 손가락으로 잡았는데 갑자기 모기가 측은해져 PM 11:10
open api와 CCR의 관계. 사용자 컨텐츠를 서버로 담아서 매체 사용자로 하여금 이용료를 받음. ccl을 통해서 컨텐츠가 서버에 머무르는 속도가 가속화되고 서버를 운영하는 서비스 매체는 롱테일 효과를 얻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얻는다. 정말 그런 시장이 만들어질까. PM 10:47
이야기는 한번 책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책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영상도 필름에 담겼다가 다시 필름을 나와서 유통된다. 음악도 마찬가지. 모든 컨텐츠는 현존하는 매체에 잠시 머무르는 과정을 거치고 곧 그 매체를 떠나서 존재한다. PM 09:50
모기는 닌자같은 놈이다. 잡으려고 주시하면 어디론가 휙 모습을 감춘다. PM 09:20
집에 일찍 오니까 또 심심해 졌다. 그런데 방금 살짝 바람이 불어서 내 얼굴을 살며시 스치고 간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도 나쁘지 않다. 한강변이나 슬쩍 다녀왔으면… PM 09:03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이 몽실몽실 다시 피어난다 PM 07:39
베니건스에 왔는데 멀 먹을까 트랜스포머 너무재밌어서 머리에서 쥐난다 PM 07:18
트랜스포머 강추 이정도로 멋지다니… PM 06:42
메가박스에서 트랜스포머 보려고 기다리는중… 왜 트랜스젠더가 떠오를까 ㅡㅡ PM 03:43
미투데이가 자생력을 가지려면 만박코디안님을 복제 해야한다 컨셉이 그렇다는 얘기 PM 03:14
슬슬 나가볼까. 소로소로 슙바츠시떼미마쇼까. PM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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