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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26, 2007 다음날
26
Aug 2007
아주 약간 퉁퉁하게 국물을 머금은 라면 한 젓가락과 완전히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으로 쉬어버린 무김치를 시지 않을만큼 살짝 깨물어 먹고. 고장난 에어콘의 자연풍 맞으면서 지난 주 커프를. 다 먹은 그릇은 슬쩍 설겆이통에 밀어넣고 어제 산 와인 한 잔. 그리고 두 잔째.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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