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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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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eptember 3, 2007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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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07
회사를 옮기고 나서 제일 좋은 점은 백남준 작품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점이야. 아침 저녁으로 TV의 전원을 키고 끄는 모습이나, 고장난 TV를 새것으로 바꾸는 장면을 목격할 때면 그가 아직 작품 속에 살아있다는 기분마저 들지. AM 09:49
아 전력소년!!!! 완소 후렴구!!! 그리스터키 갔다 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본 러프에서 발견… AM 08:40
영어 공부하는데 심취해서 결국 밤을 새버렸네. 라면 하나 끓여먹고 회사 가봐야지. 오늘 뭐 중요한 일 있는 거 같은데… 회사 컴퓨터에서만 일정 확인할 수 있으니 원… 다시 블랙잭 싱크시켜야 하나. AM 06:06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도 위대한 아이디어는 소수의 몇명만 낼 수 있다면 심각한낭비지 AM 05:12
죽음의 프로젝트가 제대로 나를 쥐여짜도록 일정을 좀 짜봐야 겠어. (이거 SM취향인가) 갈길이 구만리이고 아직 발도 떼지 못했는데 왜 꼭대기도 보이지 않을만큼 높다란 산의 입구 앞에서 등산을 시작하는 것 같은 아찔한 도전정신과 자신감은 어디에서 샘솓는 것일까… A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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