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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17, 2008 다음날
17
Aug 2008
계획 세운 첫날만 잘 지키고 둘째날 부터 다시 계획 세워야 겠다. 월요일 째즈 공연이 수요일로 바뀌고. 디아비콘은 금요일. 내일 소호 가고 수요일 낮에 보스턴을 다녀오던가 해야지 PM 10:02
딜런 캔디바에 가서 선데 먹고 센트럴파크 들려 쉑섹에서 버거 먹으려고 기다리는중. PM 07:32
경기장을 새로 지으면서 양키스 경기장에서의 경기는 올해가 마지막이란다. 운좋네. PM 07:29
오늘 야구 뉴욕양키즈의 15:5 완승 알렉스 지터 무시나 지암비 총출동 만루홈런쇼까지 PM 07:27
직장인의 신분도 잊은 채 시간을 펑펑 쓰면서 하고 싶은대로 백수처럼 놀고 있다. 여행을 하고 있다기 보다 부산하게 바쁜 일요일을 여러개 붙여놓은 듯한 기분. 뉴욕은 좋은데 이제 슬슬 뭔가 의미있는 걸 하고 싶어 지네. 일주일 동안 몰두해서 해볼만한 게 있을까. AM 03:15
요일별 스케줄 - (일) 야구 (월) 째즈 (화) 휴식 (수) 소호 (목) 미술관 (금) 클럽 (토) 마무리 (일) 레스토랑 AM 02:56
뉴욕 지하철 노선도 양키스 구장에 가려면 B,D,4 중에 하나를 타고 161st. Yankee Stadium역에서 내리면 된다. 맨해튼에서 약20분 소요되고, 42st. Times Sq.에서 B,D를 타거나, F,V,7타고 4로 갈아탄다. AM 02:40
오늘 드디어 기대하던 동물 친구들을 만났다. 뉴욕 지하철의 대왕쥐와 뉴저지 도로에 출몰하는 사슴. 쥐는 나름 귀여웠고(라따뚜이를 본 탓), 한밤 중 차 앞에 갑자기 나타난 사슴은 신비롭기 까지 했다. AM 02:28
워싱턴에서 브런치 먹는데 점원이 신문 보여주면서 펠프스가 또 금메달 땄다고 자랑하더라.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A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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