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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 없는 면세점 쇼핑을 했다.
난 비가 너무 싫다. 미끄러운 복도, 젖은 옷과 머리, 무엇보다 싫은 것은 어두운 하늘.
일어나자마자 만난 오른쪽 종아리의 쥐 한마리. 아-
잃어버린 줄 알았던 것을 다시 찾았을 때의 그 기쁨과 반가움이란…
지하철인데 앞에 계신 여자분 전화하면서 Solitaire한다. 대단한 스킬!
아~ 졸료. 껌뻑껌뻑 눈이 감긴다.
Wii 한글화된 게임 빨리 좀 나와라. 기다리다 지친다,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