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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이보영이 나오고,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에, 포스터까지 이런데 이 영화가 이청준의 단편 '조만득씨'를 영화한거라고 몇명이나 알고 봤겠어 12/02/04 21:48pm
기집애들 몇명 잡아다가 빕스에서 연어랑 새우 산더미처럼 싸아두고, 편한 의자에 엄마다리 하고 앉아서 수다나 온종일 떨어제끼고 싶어. 12/01/11 18:14pm
어릴 때부터 느낀 건데,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난 참 남자같이 생겼다. 얼굴이든 몸이든 뭔가 꽃줄기처럼 미려하고 여성적인 고운 선이 없어…여성적으로 고운 여자들 보면 참 곱고 좋고 그렇다. 태국 놀러가서는 현지인이 '유어 페이스 쎄임 타이'라 했었지. 12/01/11 00:18am
<꼬리문 하청 ‘IT 노가다’ 양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하다. 10개월간 찜질방 정기권을 끊어 3~4시간 자며 일했는데, 임금과 노동시간을 계산해보니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더라” “경력 짧은 노동자들은 다단계 하청구조에서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12/01/10 21:53pm
꽂힌 김에 오늘은 걍 하고싶었던 말 다 해야지. 있죠, 내가 남친이 있든 없든 언제 결혼을 하든 말든 그건 내 사생활이에요. 그리고 내가 외로운지 아닌지 연애중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거죠. 제 사생활을 마음대로 넘겨짚으며 농담거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12/01/08 22:36pm
도대체 인간은 왜 모둠살이동물로 진화했을까? 걸구쳐. 12/01/08 22:21pm
오늘 한 미친의 아는 동생이 왕따문제로 자살했다는 소식을 쪽지로 전해들었습니다. 꽃다운 동생을, 아이를 잃은 이들의 애간장은 끊어지겠지요.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진 못할지언정, 잘난 체하며 '애들이 자살한 건 걔네 부모탓이다' 하는 자는 분명 또하나의 가해자일 겁니다. 11/12/30 15:45pm
피부과에서 담당선생님이 이것저것 특별관리 해주시다가, '아, 이런거 자꾸 해드리면 VIP 신드롬 생겨서 안되는데 ㅎ 안그러실거죠?' 라고 웃으며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때 난 VIP신드롬이란 말을 처음 들었고, 남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사람은 되지 말자고 결심했다. 11/12/28 23:27pm
아. 교보가서 책이랑 스피커보고는 입맛만 다시고 집으로. 세상엔 갖고 싶은게 너무 많구나. 11/12/18 18:40pm
낮엔 피로, 밤엔 잠에 지배당하고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니 스스로 측은하기 짝이 없다. 그런고로 내년에는 '이렇게' 살진 말아야지. 꼭. 11/12/14 14:34pm
으앙. 자기 싫어 자기 싫어. 11/12/08 00:56am
길고양이가 옆에 안와요,도망가요, 이런 말 한 두번 들은 게 아니다. 듣기 싫다. 당연히 길고양이는 사람을 보면 도망간다. 세상에서 사람이 가장 두렵기 때문이다. 내가 우리집에 오는 애들과 친한 건 2년동안 쌓은 믿음 때문이다. 길고양이 동화를 다들 너무 읽었나보다. 11/12/07 23:5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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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수에오시면 무조건 두끼는 드시고가세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게장전문 '황소식당'(봉산동268-12) 그리고 그 골목 쫌 더 들어가면 선어회(숙성)전문 '민들레집' 초강력추천! 병어민어삼치 모듬말고 삼치먹었는데요 아정말 죽는줄! 궁극의회맛, 회의정점이었어요~최고 11/12/04 20:15pm
목이 너무 아파서 귀랑 이가 아프다. 11/11/29 00:57am
취업 자격 시험이라니. 버스요금 70원 내고 다니는 소리하고 앉았네. 11/11/25 16:32pm
“아무 거리낌 없이 사람들은 어린시절이 행복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그렇지 못했고 그 시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을 뿐이다. 그런 지옥같은 어린시절로부터 탈출하였기에 사람들은 그때 행복했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11/11/24 20:3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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