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West Side쪽으로 이사한 후 좋은 점은 1) 한 블록만 가면 헬스장이 있고, 2) SATC가 가서 유명해진 Magnolia Bakery가 근방에 있어 회사 여직원들이 컵케익을 사다가 남으면 놓고 간다. 덕분에 오늘 저녁은 없다. -.-;;
아침 꿈에 버스같은 차 뒤에 앉아 여행하고 있었는데 뒤에 매달아 놓은 트럭의 체인이 빠져서 길 가에 있는 요양원을 덥쳤다. 트럭이 박은 구멍으로 할머니들이 탈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요양원인지 알았다. (어젯밤 본 호러영화 영향인가? ㅎㅎ)
프랑스판 쏘우라는 À l'intérieur를 빌려봤는데, 왠만한 혐오물을 섭렵한 나도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함. 차사고로 남편을 잃은 임신부가 마녀같은 여자와 집안에서 피투성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라, 여성들에겐 강력히 비추. 깔끔한 반전의 시나리오만큼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