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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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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29, 2008 다음날
29
Aug 2008
여름 금요일로 일찍 퇴근하는것도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어제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Love Me Already 걸어놓고, 애수를 품은 가을남자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꾸벅) PM 01:25
London from above, at night. 큰 사진들 속에서 froyline님 찾기. ㅎㅎ (98년도에 런던은 씁슬했다만…) PM 01:12
요즘 회사 인터넷 비됴 광고들 전담하면서, 계약서을 살짝 봤더니, ㄷㄷㄷ. (덕분에 내가 월급받는군…) 인터넷으로 광고효과가 좀 더 정확하게 계량화됐다고 하지만, 광고하는 회사나 광고주나 그렇게 광고의 효율을 정확히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광고는 후광일뿐. PM 12:32
미투는 아직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거대한 소셜네트워크라기보단 대학 캠퍼스같은 분위기. (개발자분들이 고분분투하는 글들이나, 여성분들의 소소한 일상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그래서 난 미친들의 하나하나 늘때마다, 나만의 동아리를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여기에 돌아온다. AM 11:49
미국에서는 외모 + 생김새 + 옷등에 관한 말을 일체 안하는게 신상에 좋다. 살 빠져 이뻐졌다는 소리도 칭찬이 아닌, 전에는 뚱뚱해서 안이뻣다는 말로 들을수 있기때문. 생김새를 지적하다가는 인종차별주의자란 욕들을수도 있고, 옷은 개성이기에 몰지각하단 말 들을수 있다. AM 11:44
오바마는 백인중도층의 지지를 위해 백인노익장을 부통령후보로, 멕케인은 진보 + 여성층을 끌어내기 위해 여성을 파트너로 선정. 이게 정치공학이란것이지? 나야 민주당지지층이니 오바마가 됐으면 하지만, 공화당뱃지를 단 민주당후보란 평의 멕케인이 차기 대통령이 되도 상관없음. AM 11:11
밤새 뒤척뒤척. 아침날씨는 구질구질. 실연으로 기분은 꽁기꽁기. 출근버스 옆에는 화상으로 얼굴전체가 이글어진 여성분. 08년 여름 마지막 금요일 아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A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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