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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10
역시 아티스트는 창작물로 무뢰배들의 주둥아리를 샷업시키는게 정공법. 스타와의 간격이 좁아져서 깔보이는 세상에 이런 결과물을 턱 내놓는 재주는 정말 감탄해 마지않을수 없네. PM 10:04
오늘 아침 여파인지 Port Authority에 순찰도는 미군들이 예전보다 많았고, 길가에 경찰차들도 많이 돌아다닌다. 12년전 처음 유럽 갔을때 기관총 들고 기차역에서 순찰 도는 군인들 보고 깜놀였는데, 이젠 미국인들도 익숙해진 (글로벌한) 일상. PM 09:57
이제까지 출시된 비됴 게임기들을 한 곳에 모은, Consollection. PM 09:43
조선일보가 연기를 더 검게 만든건 그들의 “프레임”에 맞춘건데, 색보정이라니, 순진한건가? 제대로된 언론이 없으니까 이런 뻔히 보이는 놀임수에 장단 맞추어 열폭해야하는 사실에 참 한숨 나온다. PM 09:32
Paths of Hate 예고편. 펜터치가 살아움직이는 3D질감이 죽인다. 마모루 감독의 “Skycrawlers”는 저리가라네. PM 12:57
유언비어가 난무할수 있는 언론/SNS보단 USFK를 찾아보는게 전쟁징후를 찾아보는데 도움이 되는 세상이다. AM 10:37
그나저나 김정은이도 생각보다 막가파네. 할아버지/아버지와 달리 고생없이 귀하게 커서 그런지 전쟁에 대한 실질적인 공포감이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다;;; AM 10:31
최소한 북한도 남한처럼 뒤를 봐주는 강대국의 허가없이는 전면전을 각오할수 없겠지만, 비공식적으로 북한도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미군도 전술핵을 배치해두고 있는만큼, 전쟁을 하자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핵을 터트리자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AM 10:28
확실한건 진짜 전쟁났다고하면 미투나 트윗올릴 틈없이 삽시간에 한국전체가 전쟁터로 변하고, 교전 며칠간은 혼란때문에 미군이 참전하기전까지는 제대로 반격도 못할것이다. AM 10:16
내 옆에 앉은 아가씨가 출근길 내내 아이폰4로 침실에서 뒹굴고 있는 남친분과 영상통화 하는데, WiFi가 안잡히는 길이라 FaceTime은 아닌듯. 부스스한 남친이 카메라에 대고 뽀뽀하고, 버스에서 내리면서까지 계속 통화하는 애정행각을 알게모르게 과시하심. AM 09:58
잊고 살다가 오늘 아침같은 비극이 벌어지면 아직도 한국이 휴전상태인 분쟁지역에다가, 미국이 전시작전권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단순하게 대응하는 사람들보다 벌써 손익계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섭다. AM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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