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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un 2011
영화제작에 관한 영화치고 재밌는 영화가 없고,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Entourage를 찍진 않겠지만, 이렇게 재미없게 만든걸 보면 자뻑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네. Lost in Translation에도 보였듯 순진무구한 소녀의 시선으로 섹스를 다루는게 묘하게 어색함. PM 09:56
그것이 알고 싶다 - 전라도 섬노예사건을 보면 이 영화가 하나도 허구가 아닌것같이 다가온다. PM 08:37
새로운 미디어나 장르는 힛트작에 의해 성립되고 정의되어 팽창한다는데 동의. PM 08:26
“전문가는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돈을 지불하지 않고는 떠나기 어렵게 하는게 프로다.” 큭; PM 04:21
FCP X가 출시되서 회사 엔지니어들과 미팅하는데 예전에 사과회사는 보수적이었지만, 지금은 기존고객층을 고려안하고 무대뽀로 선도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도 사과회사 기술이 시장에서 선도하며 선점하고 있는 한 따라갈수밖에 없다는 결론. PM 02:50
국내 예술영화전용관은 모두 슬럼화됐다! “요즘 영화 보는 방식이 본질보다는 현상만 계속 따라가는 형국이다. 현실에서 한 걸음 물러나 조금 영적인 여행을 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은가… 휴식을 취하면서 평소 경험하지 않았던 다른 차원의 여행을 한 1년 정도 하는 것.” PM 02:04
김치가 얼마나 열풍이면 우리 회사 앞 중남미 부부가 하는 푸드카트도 “KIM CHEE”라는 푯말 붙여놨을까. ㅋㅋㅋ; PM 01:24
별다방에서 알바할때 레이 찰스 할배의 Genius Loves Company가 대박나 한 6개월동안 그것만 들어서, 그게 아무리 명반이라도 다시 못듣는다. ;ㅅ; AM 11:28
인터넷이란 배급망이 깔리고 가까스로 과금체계가 자리잡아가니 DIY의 문화에 힘입어 모든 미디어 산업 전반에 (혁신까지는 모르겠고) 변혁이 일어나는구나. 최소한 방송/영화계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아직은 안전하다고 생각되지만. AM 11:09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경우 출연한 분의 인권 침해가 염려되서 (온라인, DVD보다) 꼭 극장에 와서 봐달라는 이야기는 내 머리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설명이네. 이 영화를 돈 주고 볼 관객층하고만 '소통'하고 끝내겠다는 이야기인가? AM 10:50
존 라세터가 아이패드2를 6개씩이나 가지고 다니면서 이 영화를 연출했다니 역시 잡스오빠 회사답군. 디즈니는 몰라도 픽사는 아이패드2가 없으면 일을 못할것 같은 분위기. ㅋㅋ AM 10:39
다음 주 나오는 줄 알았던 Final Cut Pro X가 오늘 나와서 깜놀. Motion 5 & Compressor 4가 따로 나와서 깜놀. 앱 스토어로 디지털 배급하니 옛날같이 Final Cut Studio같은 번들은 안하려나보다. 쩝;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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