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가 2마리 나온다고 재미가 2배가 아님. 전편이 몰랐던 부성애를 찾는 여정이었다면, 이번에 실종된 부성애와 가족을 찾는데 실패. 인물들이, 공룡들이 더 많이 나오지만 매력이 별로 없다. 티라노의 시가전은 규모에 비해 활극을 보여주는데 부족한게 급조된 느낌이 난다.
PM 10:40
심형래 감독이 한때 쥬라기 공원을 넘는 CG영화를 만든다고 큰소리 쳤지만, 10년이 넘었어도 쥬라기 공원같은 스케일의 영화를 제작할수 있는데는 오직 미국, 헐리우드밖에 없.다. 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는 시리즈고, 이 영화가 자기가 만드는 진정한 후속작이라는데 쓴웃음.
PM 08:23
해리 포터 이야기는 결국 스네이프의 순애보였던거야, 큭! 호그와트 전투 연출은 실망스럽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완결미를 보여주어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후기에 에마 왓슨이 버벌리 광고 그대로 입고 나와서 실소. 마지막 샷에 상처를 안 만져서 좀 아쉬웠다.
PM 03:38
픽사가 언젠가 범작을 낼 줄 알았지만, 이런 졸작을 낼줄 누가 예상했겠나. 라세터 감독이 아이패드 들고 다니면서 즐겁게 연출했다는 말이 첩보물에 대한 고민없이 진부하게 연출했다는 이야기였을줄이야. 허술한 연출및 편집을 가리기엔 픽사 사상 최대 시각적 물량공세도 역부족.
PM 08:47
The Final Hours of Portal 2란 아이패드 용 잡지를 봤는데, Portal의 역사는 물론 Valve란 회사가 어떻게 게임개발을 접근하는지 잘 해설해서 단숨에 읽었다. 짐 핸슨하고 머펫으로 인형극하던 40대 아줌마가 애니메이터로 참가했다는데 깜놀.
AM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