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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노동자 희생자 분향소 앞에서 자라기 시작한 방울 토마토. 비통한 죽음 앞에서 다시 생명을 키우는 노동자의 손길. 저 푸르른 생명을 위해 영양제를 꽂고 지지대를 만들고 컵을 씌우는 노동자의 따뜻한 마음. 1 minute ago
씨바, 오늘 욕 좀 해야겠다. 국카스텐이 나가수에서 뜨면 뭐하냐. 자기 노래로 활동할 때는 불러주지도 않더니 나가수 출연 한 번만에 난리 난게 도대체 정상이냐. 밴드들 경쟁시키는 프로그램에서는 1초도 안 보여주고 잘라버리고, TV가 깡패구나. 개 같은 현실. 10 hours ago
진심을 다해 일을 도와도 티도 안나고 결국 달라지는 것도 별로 없는 시스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예 일을 안 하는 게 속 편했겠지만 우리 하는 일 가운데 몇몇은 이렇게 허망한 열정 아닐런지. 내일도 다시 쭈그리고 앉아 물을 붓고 있을 나. 12/6/3 8:21 AM
노래도 잘하고, 연주도 무난했으며, 관객들 역시 환호했음에도 나는 감동하지 못한 공연. 무엇 때문일까? 무엇 때문일까? 12/6/3 7:38 AM
어쩌면 민주통합당쪽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대통령 후보는 박원순 아닐까. 물론 찍지도 않고, 지지하지도 않겠지만. 12/6/3 7: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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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창문 활짝 열어놓고 흔들의자에 앉아 졸고있는데 어디선가 수상한 냄새가 똭!! 바깥을 내려다보니 어느 건물 옥상에서 사람들이 신나게 고기파티중이야.. 고기냄새 풀풀나니 옆집 백구는 침 질질하며 막 짖고 나는 침 질질하며 나도 껴줘요 울고.. 12/6/2 5: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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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 11회 한국대중음악학회 정기 학술 대회, 이동하는 서울의 음악적 장소들 : 한국 팝의 지리학 발표중. 흥미로운 주제, 새로운 연구. 12/6/2 10:59 AM
콘서트에 한 시간이나 늦게 입장하면서 고기 냄새, 술 냄새 풀풀 풍기는 인간들은 도대체 예의가 뭔질 알기는 하는건가. 12/6/1 11:59 PM
4차까지 공개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국내외 라인업은 역대 최고라 할만큼 훌륭하고, 아직 덜 공개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라인업 역시 알차다. 여기에 슈퍼소닉 페스티벌까지 가세하니 올 여름은 페스티벌 다니다 다 가겠구나. 음악 팬들은 행복한 여름. 12/6/1 3:04 PM
심장이 두근두근. 심장이 반짝반짝 12/5/31 5:47 PM
오뉴월에 왠 다래끼놈이 속을 썩여. 오늘 검진날이라 병원왔는데 쌤이 내 눈 보고 기겁하시더니 슬쩍 민간요법을 알려주셨다. 속눈썹을 하나 뽑고는 아픈 눈쪽 발바닥에 '天平'이라고 써주면 효과짱이라고.. - 에이. 설마 그러겠어요?랬지만 내 발바닥에 저 글자가 있게없게? 12/5/31 3:18 PM
뮤지션의 진심을 사려 깊게 읽어내는 글을 쓰고, 그 글을 다시 뮤지션이 읽으며 서로 교감하고 이해하는 쾌감. 대중음악의견가로 살아가는 기쁨이자 힘이자 목표. 12/5/31 3: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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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노동자 희생자 분향소 옆에 걸려있는 조각보. 다른 색깔, 다른 크기에 담겨 있는 희망과 분노와 서러움. 다다른 우리가 모여 사는 세상처럼 이렇게 모인 꿈도 더 이상 짓밟히지 않고 소박하게 피어나기를. 12/5/31 11:20 AM
우울할 땐 역시 미투데이! -_- 12/5/31 10:34 AM
movie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오늘부터 6월 17일까지 베르너 헤어조크의 감독전이 열린다. 오늘 저녁 7시 개막작품은 그 유명한 <아귀레, 신의 분노>.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가시면 어떠실지. 12/5/31 9:45 AM
book
강제로 국제공항을 만들겠다는 일본 정부에 맞서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와 야마베군 시바야마 마을의 신도쿄국제공항 건설반대투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만화. 수십년을 꿋꿋이 버틴 농민들의 땅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목숨을 내던지며 싸운 역사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 12/5/31 9:35 AM
벌써 열한번째 이어지고 있는 한국대중음악학회의 정기 학술 대회가 바로 이번 주 토요일이에요. 여의도, 강남, 신촌, 광화문, 대학로, 낙원동, 이태원 같은 서울의 음악적 장소들을 분석하는 주제가 정말 흥미롭네요. 누구나 오셔도 된답니다. 함께 하시길~ 12/5/30 11:37 AM
매달 알차게 대중음악 산업의 쟁점들을 공부하고 대안을 찾는 대중음악 포럼 봄, 6월에는 이슈의 핵심! 음원 요율제 문제를 논의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카페 알림글 참고하시고 함께 하세요. 문턱은 낮고 토론은 깊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12/5/30 11:14 AM
book
우리의 공부는 누군가 만들어주는 대안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게 아니라 누구도 단언할 수 없는 대안을 찾아 함께 등불을 드는 일입니다. 미투데이&트위터 공부모임은 6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인문카페 창비에서 계속됩니다. 책 5장부터 이어갈게요. 오세요! 12/5/30 10: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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