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는 아를 중심부의 작은 식당 여러 곳에서 식사를 했다. 그는 어느 날 점심을 먹다가 동생에게 완전히 벨라스케스적인 장면과 마주쳤다고 말했다. “ 내가 앉아 있는 식당은 아주 묘해, 온통 회색이야……벨라스케스의 회색, <실 잣는 여자들>에서처럼 말이야.”
11/09/13 20:29pm
고백은 자기가 용기가 났을 때 하는 말이 아니라 서로 좋아한다는 확신이 충분히 생겼을때 마무리로 하는 거라는 소릴 들었는데 정말 공감가더라. 서로 잘 알지도 못하고 상대의 마음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합니다, 사귑시다' 해 봐야 상대방은 당황할 뿐이니까..
11/09/09 15:1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