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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과 처음처럼
앞줄만 우리가 먹은 와인. 마무리 감자탕
샹볼 뮤지니 {셔터내리고마신다} 이미 6병
세상좁고, 서울 좁고.
해야할 일이 많은데, 고민이 있으니 멍.. 하다.
믿을 만한 밀물만도 못한다고 원망하면서, 바다보다 깊은 그리움을 비로소 깨닫는다.
한번도 커플링을 손가락에 껴본적 없는 나는
점심 보쌈, 저녁 제육볶음, 야식 우삼겹
정신 차려라.
밥만 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