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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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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09
movie
[2/28] 정작 영화관에서 본 이 영화에 대해선 쓸 말이 별로. 흠.. 5분도 안 졸았는데 영화를 통째로 못 본듯한 느낌. (억울ㅜ_ㅜ) 그래도 느낀 점이 있다면, 내가 (선의로) 저축해둔 돈이 금융기관의 악의로 인해 국제적인 횡포의 자금으로 쓰일 수도 있다는 것?! P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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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현실성을 떠나 허접스러운 그들의 리메이크 영화를 한마디 불평없이 즐겁게 봐주는 마을 주민들은 훈훈함을 줬고, 획일화된 영화의 무분별한 확산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은 그들 영화에서 신선함을 찾고 또 하나가 되었다. 훈훈한 한편의 코메디. PM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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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진실은 영화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한 극단으로 치닫는 마음의 움직임이었다. 말하는 순간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또다른 말이 되어 결국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는 생각하지 않게 된다. 사고의 편협을 경계해야겠다. P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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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20] 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가 유독 빛이 났던 것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빛이 나는 그의 외모 속에 깊어지는 눈동자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쉬웠던 점은 우리 말 제목이 제대로 스포일러였다는 것. 긴 러닝 타임에도 한 사람의 거꾸로 가는 인생을 흥미로웠다 AM 11:50
어제 낮엔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봄 가을의 일교차란건 생각 안하고 가볍게 입고 왔더니 온몸이 뻐근할 정도로 움츠리고 다녔다. -_ㅜ 아직까지 최저기온은 영하권이니 좀더 두껍게 입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지하철 안밖의 온도차 때문에 망설여지는건? A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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