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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08
나는 결혼이란 대개 물적 혹은 인간적인 조건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건 알지만 그런 쪽은 관계를 사고파는 것 같아 싫고, 그렇다고 결혼의 다른 한 조건인 양 붙어다니는 낭만적 연애 또한 믿지 않았다. 게다가 1:1이 아닌 가족:가족의 관계는 더더욱 부담이었다.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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