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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p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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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의 타는 향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홀로 핀 한 송이 꽃 향기만큼이나 그를 사로잡고 견딜 수 없이 괴롭힌다. 2층에서는 조금전 창문에 불이 꺼지고 다시는 켜지지 않는다. 밤이면 참기 힘들 만큼 강해지는 꽃향기가 두려워 그쪽 편 창문을 닫아버린 것인지도 몰랐다.”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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