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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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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pril 28, 2009 다음날
28
Apr 2009
오늘처럼 칼퇴를 결심한 날 이 시간이 되면 마음이 설레어 온다. PM 05:25
딱 여행 가고 싶은 날씨. PM 02:07
작은 성취감. 그동안 생활에 치여 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지냈던 즐거움이 다시 되살아 온다. 그 핵심은 무엇을 이루었다는 게 아니더라. 비록 별것 아니라도, 혹은 좀 어려워도 내가 하고픈 것을 꼭 붙들어서 놓치지 않고 하고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 같은 거다. P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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