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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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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October 6, 2009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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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9
4절지를 두 변 모두 곱절로 하면 전지가 된다는 걸 깨달았다. PM 10:12
생각없이 샌들 신고 나섰다가 조그마한 물집 잡혔다. ㅉㅉ PM 10:11
재인폭포는…폭포가 아니라 그냥 바위조각이 빙 둘러 붙어 있는 꼴이었다. 가뭄 탓인 듯. 슬펐다. PM 09:37
하긴 이렇게 계획 없이 밀어붙여야나 나서겠지만. 아이고, 오기 전에 서둘러 몇 가지는 해결해야겠다. AM 10:05
사방 들쑤시며 구경 다니는 낙에 붙은 동무더러 한탄강댐 생기면 재인폭포가 곧 수몰될 거라니까 지금 당장 오겠다고 준비하고 기다리란다. 이런, 나 오늘 할 거 많은데. 못 말려. AM 10:02
2절지 크기 합판 준비해줘야 하는데 가구공장 가서 해내라고 하면 줄까. AM 10:02
한가위 재량방학까지 끝나고 드디어 한가해졌는데도 마음은 왜 한가하지 않을꼬. AM 10:00
진한 커피 석 잔째. AM 09:46
동무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너도 조심하고 항상 주의깊게 살펴, 말했다. AM 09:41
60대 이후 여자에게 잘 찾아온다는 악질적인 갑상선암. 건강검진 중 발견되었으나 그 때까지는 너무 건강해 보여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에 어리둥절, 오진인 줄 알았다고. 그러나 딱 두 달 후에 돌아가신 거란다. AM 09:38
변기가 시뻘겋다. AM 09:35
오랜만에 좀 많이 자고났더니 또 그럭저럭 견딜 만. 병원 안 가고도 버틸 수 있겠다. AM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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