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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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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9
온열매트방석을 켜줬더니 막둥이 아들내미는 정신없이 잔다. 녀석, 따슨 거 좋은 건 알아가지고. PM 08:13
딸내미는 동양화 과제하느라 아교 녹여 분채 섞어 그림그리고 드라이어로 열심히 말리고, 나는 요렇게 노닥노닥. 내 과제는 뭐였더라. PM 08:13
마시자아 한 잔의 커피~! 머리 아파서 안 되겠다, 커피 마셔야지. PM 08:08
슬슬 하루 일 마무리하고 두 시간(조금 안 남았군) 후에 할 풀그림(EBS 다큐프라임 <인간과 고양이> 11월 3, 4일 21시 50분) 보자. 고구마 굽고 빨래 걷고 설거지 하고 또 또… PM 08:03
군밤 먹고 싶은데 몇 알 남은 밤 껍질 따 굽기 성가셔서 그냥 고구마나 구울란다. PM 07:59
점심을 네 시 반에 먹었더니 저녁을 못 먹겠고, 내일 아침까지 굶자니 자신 없고…어쩌나. 몸일 하는 사람 아니면 하루 두 끼도 족할 텐데 너무 오래 세 끼에 익어 있어서… PM 07:56
겨울, 눈 올 것 같은 하늘, 붕어빵, 찐빵, 오뎅이 먹고 싶어지는 저녁 어스름, 그리고 갑자기 동무들 드높은 웃음소리가 듣고 싶다. PM 06:26
날이 조금 풀리긴 풀린 듯. 그런데 지금도 잔뜩 흐려있다. 딸이랑 둘이서…비가 올까 눈이 올까. 내기는 해본 적 없으니 그러진 않았구, 딸은 눈, 나는 비. 누가? PM 04:35
금세 눈이라도 내릴 듯한 하늘. 혹시 오늘 여기에 첫눈 오려나. PM 02:12
내일부터 예정이었던 딸내미 학과 야외스케치, 신종플루 확산으로 취소. 어이, 딸, 축하해! PM 01:54
뜸북이(중 동창 별명)을 여러 해만에 만났다. 한 동네 살면서. ㅜ.ㅡ; A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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