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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9
무엇에 대해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DON'T PANIC!!! ” (속되게 말해서) 호들갑 떨지 말 것. PM 10:39
몸이 찌뿌퉁. 낼은 목욕 가야지. 비가 왜 더 안 올까. 나 없을 때 살짝 지나가고 만 걸로 설마 끝은 아니겠지. PM 10:35
가족이라는 단위 안에서 어느만큼 신뢰를 쌓고 지내야 하는 걸까. 물론 나한테는 해당되지도 않는 질문이지만. 그래도 궁금은 하네. PM 10:32
12월 7일부터 27일까지 석주 동안 영라 개인전. 프랑크푸르트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뢰머광장 근처 대안공간에서. 반갑다. 나도 가서 보고 싶다. 애썼네. 8년 동안 어떻게 변해 있을까. 용기 있는 여자. PM 10:30
서울에서 빗방울 열 개쯤 보고 떠나왔더니 여기는 땅이 폭 젖었네. 아깝다. 비를 놓쳤구나. PM 10:26
가만있자…오늘의 주제는 시간과 기다림인가? ㅎㅎㅎㅎㅎ PM 10:25
남은 50일 동안 기억해야 할 생일이 둘, 제사 둘. 잊어도 좋을, 아니 잊어야만 하는 생일도 하나 있다. PM 10:24
올해가 50일쯤 남았구나. PM 10:23
시간은 가고야 만다. PM 10:21
기다리지만 말고 개척하라는 말은 쉽지, 기다리는 기운도 달리는데. PM 10:21
시간 흐르기를 기다리는 것밖에는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는가. 처분만 기다리는 심정이라니. 사실 처분이라는 것 자체가 웃긴다. 내가 해야지!!! PM 10:10
그저 하루하루 무사무사, 이런 것에 일희일비하기에는 이제 그만 멍청하기다, 응?! PM 10:09
결심 지속하기! 스스로에 대한 잔소리를 아끼지 말 것. PM 10:07
석이 딸내미 결혼식에는 끝내 못 가는구나. 선이도 제사라 못 간다 하고, 식이가 가는 중이라길래 부주 부탁했다. 미안해, 석아. AM 09:59
넉넉잡고 한 달 반이라고 믿고 싶다. 그 뒤에는 희망이라고 믿고 싶다. 어디까지나 믿고 싶다는 거다. 하지만 믿는 구석도 없으면 어찌 살 거나. AM 07:26
불안을 끊임없이 야기시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미움 받을 조건이 되는 거다. AM 07:25
도대체 일이 어디까지 부풀까. 이건 완전 살얼음 딛기이다. 낌새를 채고 일부러? A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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