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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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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9
번거롭지 않게, 마음 편히 먹고… Bibbidi Bobbidi Boo! PM 07:11
바람이 전설의 고향처럼 분다. AM 10:58
feed 설정한 것이 한 시간마다인가.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으려니 몸이 배배 꼬인다. AM 10:48
모레가 울 엄니 기일인데, 산소에 생화를 갖고 갈까 조화를 갖고 갈까 고민이다. 오래오래 화사하려면 조화가 좋겠지만 가을 볕에 얼마나 쉬이 바랠까 한편 걱정. AM 10:47
휴일도 습관으로 일찍 깨고나면 정오께에는 아침 먹었는가, 이제 준비하는 게 아침인가 점심인가, 나에게는 점심이요 딸에게는 아침인가 헷갈린다. AM 10:45
금요일은 희망 이틀치, 토요일은 희망 하루치, 일요일은 절망만 닷새치 남는다. 노는 것 좋아하지 않아도 휴일을 기다리는 이상스런 습관은 언제부터 시작된 유전일까. 일주일 일곱 날 나눈 것 받아들이면서부터겠지, 아마도. AM 10:42
목욕 가야지. 장도 봐야 하는데. 비 오시니까 어디로 새고 싶다. AM 10:33
DSRL에 대한 유혹에 잡혔다가…묵직한 것 목에 늘어뜨리고 가릴 것 못 가릴 것에 다 들이대는 아마추어(?) 사진(기)가들 무례를 자꾸 접하면서 말고자 마음 정했다. 예술사진 찍을 것도 아닌데 똑딱이인들 미치지 못 하겠는가. AM 10:04
계획이라는 거, 그건 오로지 내 계획일 뿐일 거라는 거 새삼 깨달으면서, 그걸 밀어붙인다는 게 녹녹하진 않을 거라… A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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