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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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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November 16, 2009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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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9
결국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오늘은 부탁받은 일로만 셈틀 썼다. 다 시들하다. 재미도 의욕도 없다. 시간이나 지내보자. PM 03:21
대낮인데도 잠시 얼굴 내밀었다가 얼른 들어왔다. 볼 일 보러 나가야 하니까 완전무장하고 나서기. 해도 빨리 떨어질 것이므로 서둘 것. PM 03:18
놀토까지 낀 주말이었는데도 우울하게 보냈다. 남의 집 빙빙 돌며 시간 보내느라고 애썼다. AM 09:16
바로 5분 쯤 전부터 머리통 속을 무언가 잡아채는 것처럼 아프다. 아픈 것보다도 우선 깜짝깜짝 놀란다. 이거 왜 이럴까. 이러다 정신줄 놓아 버리면 되려 편할까. A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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