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雲姬 아름다운 분이 구름아씨라 불러주시더라 사실은 구름할망
딸애가 사흘 전에 뮤지컬 공연 관람을 갖다가 잃어 버리고 왔다는 MP3P를 찾아왔다. 공연 녹음을 해놨다기에 지금 그것을 듣고 있다. 2막부터 녹음할 생각을 해서 1막은 없다. 아쉽다. 오후 4시 26분
요즘들어 두통이 잦다. 생각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오후 4시 24분
언제나 그렇다. 도저히 걸을 수도 없을 것 같은데 신기하게 집을 찾아 허청허청 들어오는 것을 보면, 살기 위한 본능이 무서운 거구나 싶다. 세상 모든 술꾼은,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자살의 길을 택하는 아이러니. 오전 9시 58분
밤에 내린 눈이 꽁꽁 얼었다. 계단이 미끄러워서 잘 디딜 수 없다. 그런데 새벽에 들어와 고꾸라진 남자에게서는 술냄새가 독하게 풍겼다. 그리 취하면 다리 가누기도 힘들텐데 어찌 올라왔을꼬. 오전 9시 56분
아무니님은 2009년 9월 19일부터 4명과 828개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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