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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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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November 23, 2009 다음날
23
Nov 2009
모든 일은 운이 되어야 맞아떨어진다고 한다. 정말 그렇기도 하겠다. 오늘 그렇다는 기분이 들었다. 산 첩첩 갈 길 멀지만 일단 시작은 했고 개운하다. PM 09:48
봄비가 내렸나 봐. 간밤엔 밤 사이에 얼어 얼음판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침에 차창은 그냥 축축했고 빈 밭들도 포근포근한 흙들이 정겨웠다. 겨울이 시작인데. A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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