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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December 26, 2009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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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09
동무들이…며칠만 지나면 쉰몇이네 어쩌구 울적해 하던데, 나는 울 막둥이가 열여덟이 된다는 사실만 신기할 뿐. PM 10:09
올해가 한 주일 더 남았다면, 그래서 모두 두 주일 남았다면 오늘 하루 농땡…땡땡땡 하고 싶다. 하지만 한 주일도 안 남지 않았는가. 으쌰. AM 07:17
제 집에 파이프 터져 물 새는 줄 모르고 남의 집 수도꼭지 덜 잠기는 것만 걱정하는 꼴, 꼴들…허다하다. 이만치서 보면 웃겨 죽겠다. AM 07:16
어마어마하게 춥다. 딸내미가 동무 생일 때문에 서울 나가는데, 영화도 본다는데 왜 이리 춥누. 간밤에 눈은 많이 내리지 않았으니 미끄럽지는 않겠지만. AM 07:14
시계를 잘못 봐서…지금 빨래가 다 끝나간다. 내 원 참. AM 06:41
일주일도 안 남은 올해. 자꾸 시간을 꼽느라고 초조하다. AM 06:40
봉을 세우다가 자꾸 빠져서…나중엔 기운이 다해서…손바닥이 얼얼하다, 하도 꽉 잡았더니만. A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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