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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늘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재촉하면 재촉했지 크게 거스르려고 하지도 않는 나였다.
오후 10시 6분 (Seoul)
2008년정리 그러나 지금은 잊기 싫은 사람들과 순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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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슬프고 힘들고 아름답고 신나고 화나고 사랑했던 2008년. 언제나 좌충우돌이였지만 그 어느해보다 많은 경험들이 있었고 그만큼 감동도 크다.
오후 10시 0분 (Seoul)
2008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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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 양귀자씨의 모순을 읽고 어렴풋이 깨달았던 것은 사랑과 인연은 별개라는 것이었다. 항상 외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외면당하는 것은 언제나 나이다.
오후 9시 46분 (Seoul)
2008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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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썼지만, 난 그냥 내 안의 18살로 하자에서 살다왔다.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친구들이 생겼고 난 좀 더 자연스러운 내가 되었다. 여태까지 20대 내 인생의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였다.
오후 9시 30분 (Seoul)
2008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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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에서의 마지막 날은 노트북을 정리하고 이삿짐을 나른 다음 지하 무용실에서 이루마의 곡을 연습하다가 탕수육을 먹고 집에 오는 것으로 끝났다.
오후 9시 27분 (Seoul)
2008년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