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me2day

검색 ^_^
전날 December 31, 2008 다음날
31
Dec 2008
모두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럼. PM 10:09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늘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재촉하면 재촉했지 크게 거스르려고 하지도 않는 나였다. PM 10:06
기쁘고 슬프고 힘들고 아름답고 신나고 화나고 사랑했던 2008년. 언제나 좌충우돌이였지만 그 어느해보다 많은 경험들이 있었고 그만큼 감동도 크다. PM 10:00
20대 초.. 양귀자씨의 모순을 읽고 어렴풋이 깨달았던 것은 사랑과 인연은 별개라는 것이었다. 항상 외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외면당하는 것은 언제나 나이다. PM 09:46
삶의 한 획을 그은 여행이 있었다. 걸어서 바다까지. 그리고 정말로 여행같은 여행도 다녀왔다. 강릉 여행 PM 09:37
이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썼지만, 난 그냥 내 안의 18살로 하자에서 살다왔다.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친구들이 생겼고 난 좀 더 자연스러운 내가 되었다. 여태까지 20대 내 인생의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였다. PM 09:30
하자에서의 마지막 날은 노트북을 정리하고 이삿짐을 나른 다음 지하 무용실에서 이루마의 곡을 연습하다가 탕수육을 먹고 집에 오는 것으로 끝났다. PM 09:27

Follow RSS 전조 is sharing 557 stories with 47 people since November 3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