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전날 2009년 3월 1일 다음날
1
Mar 2009
느낌

아래에 이은 2탄. 저는 이쪽도 재밌는데, 뭐가 좋을까요? 오후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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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이 캐나다에서 밖에 구매가 안되서 포기하고 장바구니 하나 직접 만들기로. 오후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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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안돼는데. 너무 귀엽다.하루종일 판다만 찾아 보게 된다. WWF 물건을 사고 싶어진다. 이거이것. 한국은 이 야생동물보호단체 가입국이 아직 아니구나. 오후 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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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재밌게.이것저것 골라가면서 보는 맛이 있다. 남자들 쇼핑몰도 이런식으로.. 오후 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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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밖이 안보이고, 바깥에서는 안이보이는 공간. 스타크래프트리그경기를 위한 공간-건축 디자인을 생각해 보아도 참 재밌겠다. 오후 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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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신용불량사태. 최근엔 이런 어프로치가 대세인 것 같다. 간단하고 명쾌한 설명. 예전 일본 오타쿠집단 2ch의 접근방식과는 또 다른 재미. 오후 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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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 다케시마? 철지난 떡밥같지만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작은 섬하나 이야기.잔혹한 사진 한장이 끼어있으니 여성분과 노약자는 조심히 클릭해주셔요. 오후 1시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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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경제 격투 게임. Wall Street Fighrter IV !! 오후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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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구조는 여전히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작은 모바일 부터 우주공학까지. 헤펠레 카달로그에 있는 것만도 아직 다 못봤는데, 특허중인 항목들은 어느정도일지 기대가 크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헤펠레가 DIY 목공방이 되어버렸네. 오후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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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해도 곤란하지만, 너무 싫어해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 / 진심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오전 11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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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심이 전달이 잘 안되는데. - 예를들면? 난 웃자고 하는 얘긴데 전부 내 말을 믿어버리거든. 횡단보도에서 내가 무단횡단하면 사람들은 전부 파란불인줄 알더라. - 그런 사람들이 좀 있지. 오전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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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를 선을 지우는데 쓰는 것에서, 지우개의 선도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하게 될때, 조금씩 화지의 흰 면이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 가득 찬 것으로 생각하게 될 때, 기울어진 무게가 움직임으로 느껴지게 될때- 그때. 용기를 낼 수 있을 만큼 이겨내온.. 오전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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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고 먼 한 세계로부터의 선물이며, 우리의 소리,과학,영상,음악,사상 그리고 느낌의 증표입니다. 우리들은 당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 시대를 살아남기를 시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서 은하문명권에 참여하게 되길 희망합니다. 오전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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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 0 으로 경기가 끝났어…어떻게 해야해? -> 그래도 유니폼은 서로 바꿔 입어야지. 같이 사진도 찍고. 오전 10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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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움을 많이 주면, 그애는 날 고마워 하고 좋아하려나? -> 필드 바깥에서 공주워주는 사람을 선수라고 할 수 있을까… 오전 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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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을 뿐인데 왜 그애는 날 피할까? -> 팬클럽 멤버랑 일일히 만나서 상대해주는 연예인 봤냐. 자기를 모르는 듯 무심한 듯 그러나 관심있는 것 처럼 보여야 사귀어 보고 싶은거지. 오전 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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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 음식을 먹어도 한국인과 미국인이 느끼는 바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나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해서 그 사람을 나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곤란한 이유. 그러나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는 건 잊지 말것. 오전 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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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이야기하고, 알아듣고 있다 생각했던 친구와의 대화가 한순간에 계속 서로 딴소리 하고 있었음을 알고 웃었다. 그럼에도 서로 그래그래, 맞아 하면서 동의를 구하고 있었다. 지금 나는 어떤 생각과 책과 사람들과 그렇게 착각의 대화속에 살고 있는 중일까? 오전 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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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꾸로, 날짜가 하루 빠른 곳에서 쓰는 글은 재미가 있다. 나의 감정은 다른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는 어떻게 읽혀지려나. 오전 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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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성, 특이성은 그렇게 생긴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몇가지의 것들이 반복되고 섞이면서 나온다. 오히려 과도한 다양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들은 시끄럽고, 눈에 띄고, 한눈에 파악된다. 그래서 단순하다. 원시성에 반하는 이유도 그 단순함에 이끌리는 것일지도. 오전 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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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다.라는 말을 타인에게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친구? 선생님? 그래도 역시 늘 나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이 할때 가장 맘에 와닿는 것 같다. 지나치다는 말을 들으면 어느새 자세를 고쳐잡게 된다. 가장 듣기 싫은 말이기도 하다. 오전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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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이 없으면 성립하지를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누군가 좋고 / 싫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한다. 그런데 뚜렷하지 않은 것은 반대로 너무나 뚜렷한 기준이 있어서 인지도. 그것을 설명하지 못할뿐. 오전 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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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얘기하는 것을 반대로 얘기하는 생물이 네 맘속에 산다. 그 괴물하고 친해지지 않으면 그 누구와도 친해지기 어려울 것. 사진보다는 거울을 자주 보라. 그리고 말을 걸어보라. 오전 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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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 보수 의 이분법을 강요하는 것도 가끔은 힘들때가 있다. 미술에 있어 화지, 그리드의 가능성을 믿는 나는 너무나 딱딱한 보수주의자 일지 모르겠으나, 외적인 미술산업과 미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할때 기존 세력에게는 카오스로 보일 위험한 인물일지도. 오전 9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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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외부에서 자신을 아는 특정 인물들에 의해 전달받은 정보로 타국에 대해 뭐라 이야기할 수 있을까? VS 오히려 제한된 정보이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일 수 있지 않을까? / 체험과 경험도 자신이 겪는 일부가 될경우 그것이 제한된 정보가 되려나. 오전 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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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육체계 (소프트웨어) 를 본받으려면 , 그에 준하는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한국이 미국식 교육을 쫓아가려면 도서관부터. 밥도 안차려주고 스스로 공부하게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모교가 도서관의 책보다 건물을 크게 만드는 것에 크게 실망했었다. 오전 3시 53분

느낌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의 스탠포드 강의 어느새 5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이젠 스탠포드에 입학할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 대학의 경계는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 미래에는 독학자들의 연구들의 수준과 역량이 전문가와 비슷해 질 것 같다. 문제는 협업과 네트워크. 오전 3시 9분

느낌

합법적인 무료사이트에서 100-200 권씩 전자책을 다운받아 놓으니, 유료도 거침없이 지를 배짱이 생겼다. 인터넷이 새삼 고맙다. 한편, 전자책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다시 잡게 되었다. 또 디스플레이의 중요성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엔지니어분들께 감사, 또 감사. 오전 2시 48분

생각
book

에스페란토 완전 문법서. 에스페란토가 어떤 논리 구조로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를 통해 다운받아보았다. 인류공통언어를 만들고자 했던 리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 박사의 저서. 지금은 거의 꾸어란(아랍성경)급으로. 문법개정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우습다. 오전 2시 36분

생각
book

The art of war (손자병법) 브리티쉬 박물관의 동양서적의 lionel giles 가 번역해서 94년 출판. 가장 스탠더드한 영문 번역으로 적어도 50년은 유효할 것이라고. 구텐베르그프로젝트에서 처음 다운 받은 책. 중국고전을 영어로 읽는 느낌은 어떨까. 오전 2시 19분

생각
book

카오스: 많은 아마존 리뷰어들이 곤란해 하고 있는 책. 모델링, 기상예측 두가지 예를 자세히 거론하며 혼돈계를 설명한다. 아래 논리구조가 넓고 혼란스러웠다면, 이것은 너무 담백하고 잘 짜여진 구조로 설명한다. 그래서 더 어렵다. 킨들로 구매한 3번째 책. 오전 2시 4분

생각
book

논리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런 관념들을 넘어- 이슬람에서 사회학, 문학, 과학, 프로그램, 미술, 언어학 모든 분야의 체계-구조를 짧고 간략하게 그러나 핵심을 짚으며 더듬어 간다. 읽을수록 프로그램언어와 비슷하다. 아마존 킨들로 구입한 2번째 책. 오전 1시 58분

느낌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고하고 재어라. 잘하려고도, 성공하려고도 하지말아라. 지금의 그 불안정한 시기들이 쌓이고 쌓였을때 정리해야하는 시기에 할일이 있다. 오전 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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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의 시기를 몇 살에 비유해야 할까? 사춘기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주 어린나이가 아닐까 싶기도. 육체적인 나이에 관계없이, 계절의 바뀜을 느낀 것과도 관계 없이 평생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빨리 잡아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오전 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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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간의 역사가 발전해도 이제 막 태어난 아기는 원시인과 같다. 무언가를 배워도 그 문화의 첫 단추부터 쫓는다. 그래서 꾸준히 달려와 현대까지 도달한 것을 '모던' 이라한다. 미술평론가들이 역사가들이 사회학자들이 모던의 위치선정과 기준을 두고 고민하는 이유. 오전 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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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달해도 이야기가 중요하고 , 기술이 덜 발달해도 이야기는 중요하다.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파격적인 전위예술도 비언어성을 추구하기 위해 언어가 뭔지 이야기 구조가 뭔지 알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이야기생각 난다. 오전 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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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에반 윌리엄스의 TED 렉쳐에서 트위터를 동네 주유소 가격알아보는데 쓴다는 얘기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누군가 처음 자기 동네 기름가격을 올리던 것이 확산되었고 검색까지 하게 된 케이스. 일본의 모 블로거는 집앞 자동판매기 사진을 매일매일 올리기만 하던데.. 오전 1시 25분

알림

맥 사용자 입니다. 하드용량이 작은데, 사진과 음악을 모두 아이튠즈나 아이워크에 불러들여놓은 상태라 지우기도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다른 외장하드에 옮겨놓고 필요한 것만 불러오시나요? 궁금. 오전 12시 40분

구스님은 2007년 3월 30일부터 483명6,912개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RSS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