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올림픽 (속보) 탁구와 배드민턴에서 각각 준우승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구는 안타깝게 예선 탈락입니다. 악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준 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아있는 미니축구, 당구, 포커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10/09/26 13:09pm
아프가니스탄에 모인 14개 국가의 전투식량 포장과 내용물. 씨레이션 씨레이션 듣기는 많이 들었어도 뭔가 몰랐는데. 전투 Combat 식량 Ration 줄여서 C-Ration이라고 하나보다. 한국군 씨레이션 내용물은 햄김치 볶음밥에 스팸 한조각에 부대찌개에 드가는 콩.
10/09/06 12:56pm
1952년 오늘 존 케이지 작곡 <4분33초> 초연. 청중앞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데이빗 튜더는 피아노뚜껑을 닫고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뚜껑을 열고, 다시 뚜껑을 닫았다열기를 반복하고 연주를 마쳤다. 관객의 웅성거림, 헛기침, 욕지거리가 포함된 연주였다
10/08/29 08:22am
지퍼를 일반옷에 붙이기 시작한 건 1920년경. 1935년 디자이너 스카폴레리가 옷의 액세서리로 씀. 《뉴요커》지는 그의 봄옷컬렉션을 “지퍼가 잔뜩 붙었다”고 소개. 스카폴레리는 지퍼에 색을 넣고, 크기를 조절하거나 장식용으로 사용한 최초의 패션디자이너
10/08/29 08:20am
“그는 화가였고 조각가였으며, 더 비밀스럽게는 시인이었다. 그는 오직 건축만을 위해 싸웠다. 그를 나타내는 말은 ‘집은 삶의 보석상자여야 한다.’는 말이다. 그는 항상 도시를 꿈꿔왔다.”-루브르궁에서 열린 르 코르비제 영결식에서 앙드레 말로가 한 말
10/08/27 05:44am
1965년 오늘 프랑스 예술가 르 코르비제 세상떠남. 코르비제는 평평한 지붕을 선호했기 때문에 기와제조인에게, 그리고 유리 콘크리트가 겉으로 드러나는 외관 주장했기 때문에 석공들에게, 건물에서 장식 배제시켰기 때문에 장식가들에게 원성을 샀다고 한다.
10/08/27 05:42am
도트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유니버설 로고부터 닌텐도 세대의 감수성에 푹 쩌는 “오락”영화. 감독의 미친듯한 닌텐도, 스파, 파판 겜들의 오마쥬에 황홀경. 게다가 액션씬들도 홍콩무협영화 뺨치게 잘뽑은데다가 취권 오마쥬에 감격의 폭풍속으로. 개인적 올해 최고의 영화 >.<b
10/08/15 15:16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