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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08
아내랑 나란히 앉아 각자 컴퓨터를 하며 적군님의 '다행이다'를 듣던 중, “왜 밥을 나눠먹을까, 함께 먹지 않고?”라고 했더니 “나눠 먹는 사람도 있는 거지. 당신처럼 혼자먹지 않고”라는 대답이… A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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