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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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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31, 2011 다음날
31
Aug 2011
한 세시간쯤인가. 가만히 앉아서. 울었다. 뚝뚝은 아니고. 고이면 딱고 고이면 또. 뚝뚝 흘리는건 혼자서 하기엔. 지금. 그런 시절을 통과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세상에서 젤 슬픈건 똥싸다 우는거라고 오랜동안 생각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우는 것도 그만큼 힘들다. AM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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