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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Sep 2008
저 숲 길에 난 두 길에, 어느 길에 무엇이 있는지 가보기 전에 어찌 알련가. 그럼에도, 슬며시 엿본듯한 길 끝에, 등불 없는 길 끝에, 가슴에 서리가 내린다. 가을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인데. P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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