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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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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Sep 2011
미투데이 안녕? 난 머리카락 너무 길어서 무섭고 새벽에 잠 안자고 기숙사 방청소 중인 나래얌. 책상정리가 끔찍하게 안돼서 책상에 딸린 책꽂이에 있는 책을 몽땅 빼다가 한쪽 벽면에 쌓아두었더니 깨끗해졌어 ^느^ 이제 빨래하러 갈게. 미투데이 안녕~ AM 03:18
24
May 2011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 갔던 바는 더이상 alley cat을 팔지 않고 우리는 흐릿하게 몸에 배인 서로와 시간, 다르지만 낯설지 않은 사람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엷은 애증을 확인하고, 서로 네 덕 좀 보자 얘기하다 아니야 네가 내 덕 좀 보게 해주겠다 우겨대고 AM 12:59
어제 새벽, ex에게 전화가 왔다. 날이 밝으면 군대에 간다고. 카투사에 간다길래 기뻤다. 편지할게, 면회갈게 말했더니 '내가 니 남자친구라면 기분 더러울 것 같아 절대 오지마. 편지도 하지마.' 싫어. 할거야. 내 남자친구 그런 거 신경 안 써. AM 12:49
전등님께 소환받고 미투데이 오랜만에 왔다 정말 오랜만 AM 12:41
비온 날 아스팔트 위에 고인 물 위로 맴도는 무지개빛 기름막처럼 표면 위에 머물고 싶다 AM 12:39
5
Apr 2011
23
Mar 2011
나도 '밥 사줄게' '술 사줄게' '언제 밥 먹자' 라는 빈말을 아주 안하는 건 아니지 ㅋㅋ 이것은 미약한 정도의 애정이기도 다 갖고싶은 욕심이기도 하다. AM 09:41
20
Mar 2011
내게 안부를 물으며 '언제 밥 한먼 먹자' 그녀가 말했다. 나는 그것이 85%의 확률로 상투어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가 좋으세요?' 물었다. PM 01:08
18
Mar 2011
제1율동스튜디오를 대각선으로 턴을하며 한사람씩 가로질러야 했다. 다들 날렵하게 턴 앤 턴을 반복했지만 나는… 제대로 다시 해보라고 남들보다 두번 더했지. 문득 떠오른 기억에 방 안에서 혼자 뱅뱅 돌아보았다. 토할 것 같다. 괜히 했다. 반대로 돌면 어지럼증이 상쇄될까? PM 03:25
16
Mar 2011
우와우와 귀엽다! 나 시금치 진짜 좋아해!! 근처에 생협있으면 사먹고싶당 애벌레채소라니! AM 12:34
방사능관리법에 관한 책을 읽는 중 사건이 터졌다. 너무 충격적이고 암담한 뉴스라 일본 sci-fi 만화를 보는 듯 실감이 나지 않는다. AM 12:32
10
Mar 2011
그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네시간동안 다른 분의 사진에 대해 대화할 때도 나도 모르게 시선이 향했다 PM 08:54
한번만 안아줄래? 우리는 아무 느낌 없었고 나는 건강과 안전을 위한 방사능관리법만 떠올랐다. PM 08:33
8
Mar 2011
book
조지는 우쭐하고 들뜬다. 케니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처음이다. 케니가 조지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조지는 그 역할에 끌려들지 않을 수 없다 PM 12:23
아무것도 모르는 건 아닌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도 되는 영역의 영역에 있는 것이 굉장히 재미나다 AM 12:08
6
Mar 2011
아카이빙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싶다 PM 11:59
정보가 컨텐츠를 만드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도 정보중독자고 그래서 내게도 아직 유효한 책이얌.. 책 진짜 안 사는 나도 산 책 ^.^ PM 11:55
1tb 외장하드 추천해주세요 ㅠ.ㅠ 고를 수가 없어요 ㅠ.ㅠ PM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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