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낙엽을 밟으면 포근한 기분이 먼저 든다. 그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가을이 혹은 겨울이 완전히 눈속으로 잠길 듯한 기분. 노랗고 붉은 낙엽을 밟고 서면 계절도, 일년의 세월도 모두 함께 눌러 담을 수 있다. 바람에 날리기 전까지만 누릴 수 있는 순간의 감상.
08/11/11 12:58pm
추석 선물로 그렇게 많은 화장품들이 출시되는 줄 미처 몰랐다. 항상 받는 입장이 되어 보다 선물할 일이 생겼길래 사러 갔더니 제법 비싼 세트가 매장 가득 놓여 있었다. 기능성 한방 화장품들이 비싼 줄은 알지만 줄지어 놓여 있으니 제법 당황스러운 가격이 연출되고 있더라.
08/09/13 23:04pm
돈받고 운영하는 곳은 고객한테 무개념이고 베타테스트한다고 사람모은 곳은 유저 글 몰래 지우고 소식이 없고, 에러가 있다고 신고하고 보면 말한 사람 만 미안하고. 요즘 가는 곳 마다 절차가 상실된 분야를 많이 만난다. 신속한 답변은 둘째치고 경우에 맞는 개념 좀 봤으면.
08/06/23 18:3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