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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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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May 7, 2007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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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07
저녁시간. 닭갈비와 볶음밥과 잔치국수를 선배가 쏘셔서 먹고 왔다. 역시나 다들 젓가락 놓았는데 꿋꿋하게 끝까지 먹은 나. TV에서 무한도전 정준하가 잔치국수 50그릇 먹는걸 보여줬는데, 지금 이시간 정준하가 느꼈던 그 고통이 내 배를 강타했다. 뱃속의 국수가 막 불어! PM 07:44
난 혼자가 아니라는 걸 여행을 통해서도, 그리고 고마운 지인들을 통해서도 한껏 느낄 수 있는 나날들. 매일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늘어간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 나또한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PM 03:09
늦지 않으려고 아침에 라면까지 먹어가며 버텼는데…잠깐 눈감은 순간 시간이 9시 50분으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부재중 29통. 아놔…아침부터 엄마한테 무진장 욕먹고 쌩얼로 부리나케 출근! ㅜ_ㅜ AM 08:54
더운 대구날씨에 속아 옷들을 얇게 입고 갔다가 샤방샤방 인증샷은 커녕 커다란 다른 사람옷 빌려입어 임산부같이 나온 사진만 덩그러니 - 임산부는 배나왔고, 배부르면 배나오고, 먹으면 배부르고, 배고플땐 먹어야하고…뭐 이러다가 결국 이시간에 라면을 끓였습니다(…) AM 05:57
지금 막 대구집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보낸 시간만 20시간이 넘는 흥미진진했던 여행 후기랑 사진은 여행온다고 외면했던 발등의 불들을 먼저 끄고 올리겠습니다. ㅎㅎ 지금 자면 도저히 못일어날꺼 같아 오자마자 출근준비하는 불쌍한 비류연. ㅜ_ㅜ A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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