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자에 익숙해져서 한동안 블로그에 글쓰는게 힘들었는데.. 갑자기 긴 글이 쓰고 싶어졌다. 그리고 썼다. 쳇. 여전히 나에겐 읽는이의 스크롤 압박을 배려하는 자비심따위란 눈꼽만큼도 없구나. 그래도 아무리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지언정 내가 쓴 글은 내게는 보물이다.
PM 08:27
오침 중 꿈을 꿨다. 신기하게 사건들은 정말 휙휙휙- 진행되는 데 반해 꿈속에 나오는 음식은 그 질감까지 생생히 느껴질 정도로 느릿하면서 자세하게 묘사되더라. 티라미수와 치즈케잌 초코퐁듀가 나왔다. 먹고싶어! 먹고싶어!! 먹고싶어!!! 데굴데굴데구르르르르!!! OTUL
PM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