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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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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13, 2007 다음날
13
Aug 2007
커피프린스의 폐해. 고은찬이 뭘 먹을때마다 다 따라먹고 싶어진다. 보글보글 라면도, 입이 시원해지는 아이스크림도, 고소하게 튀긴 치킨도, 밤에먹으면 독이라는 사과까지도….근데 유주가 먹던 된장찌개에 와인은 그닥 안땡겨 ;ㅂ; PM 11:15
기름한방울 나지않는 나라에서 태어났는데 내얼굴에선 기름이 좔좔. 산유국 대열에 올라도 되겠다 ;ㅂ; - 분명 건성피부였는데 말야. 화장품도 건성피부라인인데 다 갈아치워야하나 ㅜ_ㅜ PM 10:03
고속버스에서 3시간 잔 걸 제외하면 한숨도 못잤다. 피곤하고 졸려미치겠는데 나 없는사이 마구 불어난 화이트홀때문에 엉망진창으로 변해버린 방과 맞닥뜨리기 겁나서 여태 퇴근 못하고 있다; 후. 또 술을 마셔야하나; 덜덜덜 PM 07:54
취직을 하든 연구를 하든 꼭 필요한 영어, 원어민들 속에서 마음껏 대화하고 배울 수 있는 중국어, 고등학교 3년때 제2외국어로 배우고 애니메이션과 일드덕분에 괜시리 익숙한 일본어. 이 세 개를 동시에 공부한다는 건 무리일까 ;ㅂ; PM 03:47
렌즈찢어먹었습니다. -_-; 소프트만 7년째. 슬슬 하드로 갈아탈까 싶은데 하루 14시간이상 착용하는데다 눈이 커서 소프트도 가끔 빠지는 마당에 잊어버리기 쉽다는 하드를 하기가 겁나요. 역시나 가장 걱정되는 건 망할 시트콤 인생. 설마 하드까지 깨먹는건 아니겠지; AM 11:22
간만에 지각안하고 30분에 출근했는데 연구실안에 키가 있어! 잠긴 문 바깥에서 절규중인 비류연 AM 08:46
고속버스에서 내리는데 지갑을 주웠다. 순간 나쁜 생각이 들었지만 기사 아저씨에게 맨 뒷자리 승객분이 두고 내리셨다고 건네주고 왔다. 그정도 유혹에 흔들릴 정도로 궁핍하진 않다고!……..순간 택시에 두고 내린 핸드폰이 생각났다. 택시아저씨. 그정도로 궁핍했었나! AM 06:17
대구-방배동-사당-용산-분당-충남 예산-강남-신림-인천 부평-서울고속터미널-대구. 지난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내 행적. 충남 예산에서 2박 3일을 보낸 걸 감안하면 짧은 시간에 온데 빨빨거리고 잘도 돌아다녔구나 ;ㅂ; 이제 다시 일상으로… 적응하겠나 ㅜㅂㅜ A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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