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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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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eptember 12, 2007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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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07
여행 가고 싶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훌쩍. PM 11:15
수업하다 눈이 너무 아파서 결국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집에 와서 렌즈 뺐는데 눈이 너무 아픈거다. 그래서 잠시 눈을 감았는데 일어나니 지금이네;;; - 밥도 잘 못챙겨먹어서 뱃속도 휑한데 계속해서 간이 배밖으로 나와있으면 어쩌자는거니. ㅜ_ㅜ 얼른 학교 가야지! 흑. PM 08:46
렌즈 한 쪽을 끼자 너무 눈이 따가웠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학교 와버린게 실수였나보다. 멀리서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빨간눈으로 변신한 채 마구마구 눈물을 쏟아낸다. - 적어도 수업시간에 졸진 않겠구나 ;ㅂ; PM 01:51
미래를 계획하고 꿈꾸는 것이 문득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늘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에 몇번이고 다시 쓰게 되는 내 인생의 시나리오. 산다는 게 다 그런거겠지만, 오늘만큼은 참 받아들이기 힘들구나. - 내 미래는 수정된거지 사라진게 아냐. 그래….그런거야…. AM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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