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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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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October 25, 2007 다음날
25
Oct 2007
오늘은 그야말로 '미쳤는겠다' 시리즈. 목욕하고 팩하고 청소하고 손톱깎고 빨래돌리고 있는 여유 없는 여유 다부리는 중. 당장 서울가도 안이상할만큼 깨끗하게 치워놓고 학교 출근해야지. 그리고 낼 퇴근하는거야!!! +ㅂ+ 빠샤! - 근데 졸린다. ㅜ_ㅜ zZ PM 06:32
굶긴다는 협박이 통했어! +ㅂ+ 머리감으러 들어갔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1시간동안 목욕하고 있더라. 머리는 “야! 대충하고 학교 가서 일하고 저녁에 부산 가야지!!”하는데 몸은 “부산은 재껴. 서울은 헐벗고 그냥 가. 목욕하니 좋잖아?”하며 놀멘놀멘 목욕. 오바쟁이 몸. PM 04:13
아악-_ㅜ 집 청소해야하는데! 머리 감아야하는데! 빨래 돌려야하는데! 학교가서 일해야하는데! 부산도 가야하는데! - 머리는 미친듯이 외치며 몸을 재촉하는데 정작 몸은 그런 머리를 비웃으며 의자에 느긋하게 앉아서 2시간째 키보드만 다닥거리고 계시다. 암만봐도 미쳤는겠다. PM 02:48
흑 먹다가 손가락 화상입고 옷에 국물 다 튀기고. 쪽팔려죽겠심. 전 왜 평범하게 못먹을까요ㅡㅜ PM 12:15
접때 생선구이 쏘셨던 선배. 오늘은 샤브샤브 쏘시는 중! 아이나~ 선배님. 자주 뵙고 싶어요♡ AM 11:52
내일 죠제할매랑 상경예정인데, 혹시 저녁에 번개하면 오실 분 계신가요? 대충 홍대 8시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 그나저나 죠제 이자식은 왜 오늘같은 날 닉넴변경이야! 할매랑 상경한다 하니까 묘하게 버릇없어보이잖아! -_-; AM 11:10
훗- 유치원 소꿉친구한테 미투 전도 성공! 으하하하핫! 못보던 사이에 훈남으로 변신한 제 소꿉친구 히로유이군이 미투 입성했습니다! >ㅇ< 미투자랑 와방 해놨으니까 제 체면 좀 세워주십쇼. 굽신. ㅎㅎ - 시험감독, 소꿉친구 눈에 띄는대로 모두 미투 납치 중!!! AM 01:29
“혹시 정향미씨 맞아요?”라고 시작한 쪽지가 날라왔다. 내 앨범 한 구석 사이좋게 풀밭에 누워서 같이 사진찍은 유치원 때 소꿉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더라. 반갑다. 친구야!! - 싸이흥신소의 위력은 대단해! 게다가 내 대문사진으로 날 알아보다니. 더 대단해!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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