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줄 때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서운하게 하거나 내게 잘못을 할 때가 있더라도 그 사람이기 때문에 여전히 사랑하는 거. 그런게 아닐까. - 잘지내다가도 서운하게 했다고 금새 등돌려버리는 관계들앞에선 가끔 이런 내가 바보같아 보일때가 있다.
PM 09:55
2007년들어 한 가장 큰 거짓말. 초반 연구실 들어와서 적응안되니 괜히 청소를 해대며 “저 결벽증있어요.”라고 한 거. 민망할 정도로 노다메 방구석 상태를 유지해오던 책상을 말끔히 정리했다. - 더불어 고민도, 사람 관계도, 내 머리 속도 정리 중. 속이 시원하다.
AM 11:48
생각해보니 한동안 3~4시간밖에 못잤구나. 예전에는 비오는 걸 내가 빨래가 하고 싶은 날로 알아챘는데 요새는 욱신욱신 몸이 말해준다. 게다가 오십견을 걱정해야하는 지경까지. 숙제도 외주 영업덕에 1개지만 어쨌든 제출했고, 오늘은 일찍 자야지! 굿나잇! >ㅇ<
AM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