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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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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7
처음으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 도전! 역시나 레시피는 참고만 하고 내 맘대로 새우, 브로콜리, 버섯등을 듬뿍 넣은 까르보나라를 만들었는데 맛은 나름 성공적이야. - 그런데 역시나 한도 초과-_ㅜ 1인분 만들기는 NP complete problem보다 더 어려운 과제. PM 10:36
택시할아버지 보청기 빼농고 나오셨나봐 5분간 병원위치 고래고래 외쳤는데 끝내 잘못왔어( ToT) PM 06:11
여유로운 금요일 저녁.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는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두근거리는 맘으로 입고 외출 준비 완료. - 동대구역 유실물 센터가서 칠칠맞은 울 오래비가 버려두고 간 물건 받아오고 병원갔다가 장보고 집으로 복귀. 그래도 이게 이번 주 들어 가장 멀리 나가는거라구. PM 05:33
옷을 하도 안샀더니 보다 못한 어머니가 옷을 보내셨더라. 검정 폴라티와 회색 코트. 그런데 이 티가 온 세상의 먼지란 먼지는 다 빨아들일 기세다. 한번 입을라치면 5분 넘게 먼지제거 해야해. 흑 - 잠깐; 이거 고양이 못키우게 하려는 어머니의 음모가 아닐까! 두둥! PM 03:40
쌤 :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그거있잖아. 그걸 알고자 하는거야. 내가 무슨 말 하는건지 이해하고 있는거지?” - 저..교수님..그러니까.. P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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