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친구 결혼식이라서 부산 내려갈 예정. 벌써 우리들 결혼하고 애 낳을 나이가 된건가. 요샌 교회가면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들 다 “너 아직 결혼 안했냐! 언제 갈려고 그러니!” 라며 압박하신다. - 중요한건 저 분들. 내 나이가 25살이란 거 계속 잊으시는 듯.
AM 10:55
집에 와서 침 질질 흘리며 자고있는데 갑작스런 경찰의 탐문수사! 범인이 우리동네인거 같다며 집집마다 확인하고 범인 인상착의 설명. 뭔가 으슬으슬해져서 혼자 있는게 불안해질때쯤 반가운 이의 호출. 1년만에 만난 핸섬하고 멋진 형과 3시간동안 수다삼매경. 너무 좋구나^^
AM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