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 세미나 후 보쌈먹었더니 잠이 솔솔. 그런데 교수님이 선배 논문 봐주시면서 너도 옆에서 같이 보자하셨다. 영어인지 러시아어인지 구분안가는 논문 들여다보며 눈 부릅뜨길 1시간. 쌤이 그랬다. “여기 너 고문하는 데 아냐. 그렇게 불쌍하게 졸지말고 집에 가서 자!”
PM 05:04
일본 놀러갔다가 싱글벙글 돌아오신 쌤. 오자마자 비수를 파박. “너 오늘은 할머니 패션이다? 뭐 내 눈에 이뻐보일 필요는 없다만…좀…” “논문발표냐? 별로 재미없어보이는데? 딴거하자. ^^” - 아이나. 이 싸람. 새해부터 웃으면서 침 뱉으셔. 덜덜 ;ㅂ;
AM 10:58
1. 백일몽형이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돌연 질문. “말 나온 김에 확실히 하자. 훗쇼냐?” 정확히 10초뒤에 이해했다. 훗쇼 테러 후유증이라는거. -_- 2. 이민간 이초랑 이야기하는데 일몽이형 얘기 미투에 쓰고있을 때 갑자기 그러더라. “그나저나 언니 미투 꺼요!”
AM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