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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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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anuary 15, 2008 다음날
15
Jan 2008
주방분리 안되어있는 손바닥만한 방. 저녁으로 카레를 먹고난 뒤 30분 동안의 포근함을 포기하고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켰다. 청소를 끝내고 창문을 닫고 다시 따뜻해져가는 내 방에는 향긋한 홍차내음이 음악과 함께 잔잔이 감돈다. - 이런게 행복이지 뭐. PM 09:06
정말 영어의 힘은 대단하구나!! - 학교에선 잘 안자는 편인데 오늘 중간중간 자버린 시간 다 합치면 4시간은 될 듯. 불면증 걱정할 필요가 없겠군. 이제부터 밤 12시부터 영어공부 시작이다! PM 07:00
방금 토익 기출 변형 문제 풀어보고 좌절했다. 토익 공부는 안했다지만 영어랑은 맨날 씨름했는데! 아는 단어가 거의 없어. OTUL - 오늘의 목표! Duo 3.0 영어문장 25개 외우기! AM 11:33
청소에 삘받아서-_- 물건 하나하나 꼼꼼하게 먼지 다 닦고 있다가 문득 내 술장(…)의 술들을 보았다. 세어보니 총 24병(+미니어쳐 14병). 하나하나 먼지를 닦아주며 감회에 젖어본다. 그리고 각 술들에 얽힌 사연과 사람들을 떠올리며 울고 웃고 해본다. ^^ A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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