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퇴근하고 잘려고 하는 시간. 검은국화군이 선물해준 목도리 두르고 바지 안에는 타이즈도 입어주고 캐쥬얼한 차림에 전혀 안어울리는 가죽장갑까지 끼고 주머니엔 레몬,캬라멜 홍차와 과자를 넣고 터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발걸음도 가벼웁게 학교로 고고싱!
PM 11:22
중국집 음식값이 다 500원씩 올린뒤로-_- 그 좋아하던 볶음밥 대신 자장면을 선택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걸 안 베이스님이 친절하게 500원 보내줄테니 볶음밥 먹으라고 하시더라. 게다가 500원만 보내면 너무 정없다고 더 보내신다네. - 통장에 501원 들어왔다.
PM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