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에 홍합전 먹으면서 '도전 슈퍼모델9'를 봤다. 늘씬하고 길쭉한 애들이 화면 가득! 예전에는 저런거 보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는데-_-; 오늘은 플러스사이즈 모델을 보며 위안받고 있다. '통통해도 이쁘잖아?'하고(….)
야채다듬고 사진찍는다고 총 1시간 반이나 걸린 저녁식사 준비. “동네잔치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많잖아!”하고 먹기 시작한 지 10분 경과. 마파두부덮밥 전멸. 30분 경과. 매화수와 홍합탕 전멸. 홍합전 9개에서 5개 남음. - 가끔은 나도 내가 무섭다.
오늘 저녁은 버섯듬뿍 마파두부덮밥과 국물맛이 끝내주는 홍합탕 그리고 버섯홍합전. 오늘같은 날은 와인보다 복분자와 매화수가 더 좋은 친구라네~( _)b - 이로써 냉장고 비우기 성공!!
충동적으로 올라갔던 서울행. 그날의 즐거웠던 기억들은 카메라에 다 담겨서 또 한번 웃음을 준다. 많은 이들의 굴욕사진이 포함된 토요일 강남번개 사진 버전 업그레이드! - 이 사람들을 알게되어 난 참 행복하다. ^^
화니님께서 지난 주 토요일 강남번개 때 찍으신 사진을 올리셨다. 근데 포토로그 제목인 'me2day 비류연님이 여신 벙개 모임'을 순간 '비류연님은 여신'으로 읽었;;; 이런 내 자신이 쵸큼 부끄러워졌다. - 이걸 들은 꿍의 말. “여신이시죠. (식)여신. ㅋㅋㅋ”
땅콩샌드빵 덕분인지 입맛이 없어서 점심 건너 뛸 생각이었다. 오전에 집중이 잘 안될 때를 이용해서 어제 한 '매운홍합찜(..그새 바뀌었다;)'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_-; 하악 배고파졌어! -_ㅜ - 내가 한 요리에 내가 테러당하면 어쩌자는거야-_-;
우와. 오늘 아침에 무려 4겹이나 껴입고 출근했는데 뼈속까지 한기가 느껴진다. 아무데나 다 팔던 땅콩샌드빵은 오늘따라 3군데 모두 Sold-out! 오기가 생겨서 4번째 가게에서 겨우 사긴 샀는데 손가락과 안면 감각 상실(…) - 춥지만 굿모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