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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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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anuary 25, 2008 다음날
25
Ja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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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노릇노릇하게 부친 두부와 고추장삼겹살이 아낌없이 들어간 맛있는 두부김치! 그리고 칵테일인척 마티니잔에 부어먹는 복분자! - 우울한 기분따윈 다 날려버리고 원샷 노브레이끼!! PM 10:57
결국 라면 먹기로 결정. 김치 넣어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냉장고 이 녀석. 뒤지니까 삼겹살 약간, 두부, 양파같은게 튀어나와. 정말 일부러 두부김치 만들려고 사다놓은 것처럼 재료도 양도 딱이잖아 ;ㅂ; - 역시 안주 전문(…) PM 09:01
오늘 부산갈꺼라고 어제 정말 무리해서 냉장고 싹 다 비웠는데 부산은 안가게되었고 냉장고는 '너 줄 음식 없어!'하며 매정하게 날 바라보네. 어제 숨도 못 쉴 정도로 먹어댄 내가 무식해보이고, 장보러 가긴 싫고, 라면 먹자니 왠지 서글프고. PM 08:16
백만년만에 걸려온 그의 전화도, 그와 함께 예전처럼 즐겁게 보낸 오후도 모두 꿈이었구나. 그래도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너의 말도 꿈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 모르겠어.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지않다. PM 07:13
오늘 내 포스팅을 보고 밥먹었다는 사람이 많다. 왠지 뿌듯해. (혼자 살찔 순 없다. 물귀신 작전 성공.) - 술을 미니어쳐로 먹었더니 청소신도 미니어쳐로 왔다. 대충 싱크대에 접시들 쳐박아두고 보이는데는 치웠는데-_- 더이상 하기가 싫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A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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