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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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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pril 16, 2008 다음날
16
Ap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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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찾아 삼만리. 걷다보니 동대구역 세븐일레븐까지 와버렸다ㅜㅜ 이제 40분넘게 걸어야 집에 도착해. - 야속한 미니컵. 이고생을 해서 먹을놈치곤 너무 작잖아!! 엉엉.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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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온지 30분만에 세븐일레븐 발견! 오호라 가깝네! 재수!하며 뛰어들어갔더니 하겐다즈 미니컵빼고 다있다. 젠장! - 그래. 내 팔자에 이렇게 쉬울리가 없지ㅜㅜ 빗속을 뚫고 세븐일레븐 찾아헤매는 근성녀비류. 흑. PM 10:15
머리를 잘랐더니 살찐게 더욱 도드라져보인다더라. ㅜㅜ 그렇지만 혼자서 하는 조깅은 왠지 심심해서 잘 안되는걸. 그래서 무거운 몸을 운동하게끔 꼬드기는 '당근'작전에 돌입했다! - 우리동네에 없는 편의점을 찾아서 조깅하는거야. 못바꿔먹은 기프티콘 소진해야지!! PM 09:06
'우리 결혼했어요'재방송보는데 난 알렉스보다 앤디가 더 매력적이더라. 빨래도 잘개고 깔끔하고 같이 뭘 하는거 좋아하고 방정맞게 하트춤 춰가며 상대방을 웃게해주는 매력넘치는 남자! PM 08:07
식은땀. 기침. 복통. 편두통. 4월부터 연애운 대박이라더니 각종 병들만 날 따라다니는 거 같다. 오란 놈은 안오고 엄한 놈들만 달려드네. - 컨디션 완전 저조. 잘못건드리면 뭅니다. 조심. A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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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벼웁게(?) 와인 한 잔과 망고,청포도,만두. 아플때 막 땡기는거 사다먹으면 생각만큼 맛없다더니 맛만 있다. - 훗쇼는 약속대로 스테이크를 사내라!!! A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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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삽질을 해서 사온 것들. 건망고와 청포도, 립파이 두 개와 30%할인과 잔 하나 덤으로 준다고해서 낚여버린 칵테일용 와인까지. - 다 먹어주고 잘테야. 억울해서라도 다 먹을꺼야. 흑흑 A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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