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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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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9, 2008 다음날
9
Jun 2008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짧은 대화 후 급나빠진 기분을 추스리는 중. 내일이 시험인데 시험공부도 안되고 TV보면서 배깎아먹는 중. 캄다운. 릴렉스. 후아후아. PM 11:41
뭔 놈의 질문이 이래많노ㅡㅡ; 나도모르쇠전법과 선배소환신공으로 버티기 한 판. 컨닝하는 학생도 잡았는데 이 놈은 봐도 모르는갑다;; 컨닝한 놈 답안지가 여태 백지면 어쩌자는겨!;; - 무선인터넷 안됐으면 눈물났을 지겨운 시험감독. PM 08:27
흑. 학교와서 가방을 암만 뒤져도 지갑이 없길래 집에 있겠거니하고 집에 갔더니 없다. 학교에 있나?하고 다시 학교 왔는데도 없다; 덕분에 저녁도 못먹고 7시에 시험감독 들어가야할 판- - 배고프다. 포악해졌다. 컨닝하면 죽는다. 크르릉. PM 06:30
아침일찍 일어나 전날의 흔적을 모조리 치우고 개운한 마음으로 김치찌개와 밥을 했다. 창밖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이 무척이나 기분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기분좋은 월요일~^^ - 한국인은 밥심! 아침 챙겨드시고 굿모닝~^^ A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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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봤던 영화 SATC에서 뽐뿌받았던 코스모폴리탄. 비록 몸은 대구에 있지만 칵테일과 생활리듬은 뉴요커~ㅋㅋ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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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가 딱 두 잔 분량이 남아서 레몬 슥슥 잘라서 커피가루와 설탕 푹 찍어서 먹는 중. 이거 진짜 묘하게 맛있다! 신 레몬, 쓴 커피, 단 설탕이 이리도 잘 어울릴줄이야!! A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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